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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유리와 젓가락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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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젓가락展

波多野裕子 (Hiroko Hatano)
박미경 (Mee kyeong Park)



4.17 ㅡ 4.30


틀 하나에 단 하나의 유리 그릇이 탄생되는
히로코 하타노 (Hiroko Hatano)  작가의 유리 플레이트

모든 젓가락이 서로 다른 컬러와 무늬를 가진
박미경 (Mee kyeong Park) 작가의 옻칠 젓가락


자신의 영역에서 확실한 컬러를 가진
두 여성 공예작가의 서로 다른 작업을
"유리와 젓가락”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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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가, 히로코 하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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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히로코 하타노 작가의
유리 작업은 특별합니다. 

물레에서 만들어진 석고에 유리가루를 채워 굳히고 
그 틀을 망치로 깨면 하나의 유리 그릇이 탄생합니다. 

하나의 틀에서 하나의 유리만이 만들어지기에
더욱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오묘한 그레이와 블루 컬러를 머금고 있는 유리는
때로는 얼음처럼 매끈하며 때로는 광석처럼
빛이 나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종 크기로 만들어진
둥근 플레이트와 컵을 소개하였습니다.









옻칠하는 금속공예가,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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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섬세함으로 금속과 옻칠 작품을 선보이는
박미경 작가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아름다운 동시에
조금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듭니다.


젓가락은 두 피스가 만나야 비로소 하나가 되어 주고 받는

사람사이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뜻을 지닌
물건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하나 밖에 없는 컬러와 무늬를 가진 젓가락.

이번 전시에 선보인 박미경 작가의 옻칠 젓가락은 

매번 옻을 다른 형태와 조합으로 켜켜이 올려 만들어낸
시간과 우연의 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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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박미경 작가의 옻칠젓가락은 오프라인 전시에서 

직접 젓가락의 컬러를 조합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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