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LA COJET <Between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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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OJET <Between the Times>
Between the times "그 시대의 테이블웨어"
한국의 한옥과 유럽의 테이블웨어, 어쩌면 동시대에 살았을 두 세계를 한 공간에 상상하며 구성된 라코제(@la_cojet) 의 빈티지 컬렉션.
삼청동 한옥 월WOL 에서 라코제의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중반까지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글래스웨어와 실버웨어 뿐만 아니라 라코제가 디자인하고 이탈리아 장인이 제작한 미니 샹들리에,
그리고 거울과 테이블웨어, 포스터 액자를 소개합니다. 그 외에도 라코제가 직접 셀렉한 의자와 조명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빈티지 오브제들은 새로움의 반짝임 보다는 오랜 시간을 지내온 만큼 긴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라코제(@la_cojet)가 셀렉팅한 이탈리아 빈티지 아이템이 갖고 있는 그 시대의 아름다움을 우리의 공간, 한옥에서 소개하였습니다.
복정우물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에서 이탈리아의 빈티지 거울과 유화, 그리고 샹들리에가 멋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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