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타다후사 서울 팝업스토어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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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후사 서울 팝업스토어 (2019.04)
2019년 4월, 타다후사의 호초코보 (Hochokobo) 시리즈 중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칼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타다후사 식칼공방’은 1600년대부에 시작된 대장간 마을에서 3대째 수작업으로 칼을 만들어온 대표적 식칼 공방입니다.
타다후사의 철학과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만들어진 서울 팝업스토어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삼청동 한옥 월WOL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타다후사는 정통 방식의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며, 3중 구조로 이루어진 칼날의 외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고 메인 스틸은 SLD를 사용합니다.
향균 탄화목 손잡이는 손에 자연스럽게 감겨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 팝업스토어의 런칭을 기념하여 타다후사 3대 장인 타다유키 소네 씨가 직접 방한하여 <칼 연마 워크샵>을 진행하였으며,
좋은 칼을 골라 오래 쓰는 노하우와 칼 갈아 쓰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타다후사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타다후사 서울 팝업스토어]
2019년 4월 9일 ~ 2019년 5월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4길 10, W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