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와 디저트 (White Porcelain & Dessert) > WOL Limited

백자와 디저트 

(White Porcelain & Dessert)

이기조작가 백자 각면합
&
랑꼬뉴 추석 한정 디저트 세트

이기조 작가 백자 각면합 

일상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자를 만드는 

이기조 작가의 백자 각면합입니다.  

지름 약 14 cm, 높이 약 12cm의 

아담한 크기에  

부드럽게 이어지는 16각이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는 작품입니다. 

각을 따라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둥근 라인은 

추석의 보름달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합에 착 들어맞는 뚜껑을 덮으면 단아한 백자의 매력이 배가됩니다.

   

디저트를 보관하거나 

자두, 살구, 체리와 같은 과일을 담아 내기도 적당하지만  ,

물김치, 보쌈김치를 담아내는 용도로도 좋아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디저트를 채운 백자 각면합은 

보자기로 감싸 오동나무 상자에 담겨 배송됩니다.  

랑꼬뉴(L’inconnu) 추석 한정 디저트 

프랑스어로 ‘미지의, 알려지지 않은(unknown)’이라는 뜻을 가진 랑꼬뉴(L’inconnu)는 

2018년 가로수길에 오픈해 큰 사랑을 받아온 디저트 숍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김민선 셰프의  섬세하고 깊은 맛의 디저트를 

월WOL 추석 선물로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미지용 사진입니다. 합 안에는 15개의 디저트가 들어갑니다.
 

랑꼬뉴 추석 한정 디저트는

추석 시즌, 가족들 과의 티타임에 나눠 먹기 좋은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면합 하나에는 15개의 디저트가 포장되어 들어갑니다. 

1. 유자마들렌

2. 바나나+피칸 & 깨프랄리네 파운드 

3. 콩가루 쑥 스노우볼

4. 바닐라 + 팥 휘낭시에

추석의 보름달을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모양은 

이기조 작가의 백자 각면합에 가장 아름답게 담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